경기도 남양주시 평내 진주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다수가 참석한 상황이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남원)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 삼호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 진주아파트가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해 새로운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남원)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보증금 10억원을 개최 1일 전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 70억원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경기 남양주 평내동 진주아파트의 새로운 시공자 선정이 연기됐다. 법원이 일부 조합원이 신청한 총회개최금지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의정부지방법원 제30민사부(재판장 김기현)는 지난 13일 조합원 박모씨가 신청한 ‘총회개최금지가처분신청서’를 인용키로 결정했다. 평내 진주아파트는 기존 시공자인 서희건설의 시공자 직위를 해제하고, 새로운 시공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을 진행한 상태다. 입찰마감 결과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이 참여함에 따라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전·현직 조합장에 대한